한국손해사정 제도, 몽골손해사정협회에 교육실시

3월13일~14일 2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법무부에서 실시
한국의 손해사정평가 방법 교육통해, 몽골의 발전된 손해사정 제도기대

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4 [17:30]

한국손해사정 제도, 몽골손해사정협회에 교육실시

3월13일~14일 2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법무부에서 실시
한국의 손해사정평가 방법 교육통해, 몽골의 발전된 손해사정 제도기대

안진구 기자 | 입력 : 2023/03/14 [17:30]

[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313일부터 3142일간 몽골손해사정사협회 초청으로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 법무부에서 ()한국손해사정사회(홍철 회장) 소속 백주민 부회장과, 이규창 손해사정연수원 사무국장이 , 한국의 선진화된 손해사정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 손해사정제도 교육 현장  © 안진구 기자

 

몽골 현지 국회의원, 대법원 판사, 변호사, 검사, 의사등 130여명의 고위 전문직들이, 이번 교육을 신청하여 한국의 손해사정제도 및 기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강바트로 몽골손해사정사협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 몽골에서 새로운 손해사정 법률이 신설됨에 따라 몽골의 손해사정제도가 한국의 손해사정평가 방법을 교육받아 정립하고 발전된 손해사정 시대를 열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한국손해사정사회와 교류를 통해 협업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금번 교육기간 동안 몽골의 법무부, 경찰대학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에서도 한국의 손해사정사의 만남을 요청하였 하며, 향후 업무교류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몽골 국영TV와 라디오에서도 열띤 취재를 하고 있어, 몽골 국가에서는 큰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한다.

 

 

                            백주민 한국손해사정사회 부회장  © 안진구 기자


이번 한국의 손해사정제도 교육을 진행한 백주민 한국손해사정사회 부회장은, 큰믿음 손해사정 대표이며, 경영학박사로, 한국손해사정사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찰대학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규창 한국손해사정사회 손해사정연수원 사무국장  © 안진구 기자

 

이규창 손해사정연수원 사무국장은, 가족손해사정법인 대표이며, 동국대 법무대학원 법학석사출신 으로, 한국손해사정사회 충청지회장을 역임하고, 충북공무원자치연수원 전문교수 및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선진화된 손해사정 기법과 제도등을 통해 한국과 몽골의 교류가 더 진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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