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1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 막 내려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한 환경 의식 높이는 기회의 장

김상환 기자 | 기사입력 2023/11/14 [17:20]

전남 함평군, 1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 막 내려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한 환경 의식 높이는 기회의 장

김상환 기자 | 입력 : 2023/11/14 [17:20]

                      ▲ 2023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  © 김상환 기자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함평자연생태공원 체험장에서 열린 제1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가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4년째 개최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SAVE EARTH, SAVE YOURSELF’란 주제로 열렸으며 9개 시·도에서 총 693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함평교육지원청의 교사와 장학사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개 부문에서 134명이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삼호고등학교 1학년 김은진 양이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 수상 작품은 오는 20일부터 함평자연생태공원 내 홍보관 및 야외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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