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동안 실시된 이날 혁신교육에는 함평군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다른도시 조경민 대표는 교육을 시작하며 지방에 많은 권한과 책임이 이양돼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는 지방분권의 시대에, 함평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종휘(前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감수성의 혁명 : 한류를 통해 본 남도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현재의 상황을 1세대 문화기획자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공감하며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공직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혁신 행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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