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주민 편익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 총력함평천 통합하천사업, 고막원천 배수문 정비사업 국비확보에 총력
지난 13일 이상익 함평군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을 방문해 함평천과 고막원천 등 함평군 국가하천 정비 관련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 함평천에 수변생태공원 64,000㎡ 조성 등 총 7개 498억 원 규모의 통합하천 정비사업과, 고막원천 지류 하천의 배수문 통수능력 개선을 위한 제방 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연계 사업으로 함평천 확장 저류지와 고수부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기존의 36홀에서 72홀로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 국내 최정상급의 파크골프장 시설 규모로 주민 편익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은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사업 74건 5,385억 원을 선정하고 전남도 및 중앙부처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예산 편성 확정 시점까지 중앙 및 관계부처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 대응 등 필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홍수량으로 군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주민 숙원사업인 안전하고 쾌적한 함평천을 만들고, 더 나아가 풍요로운 함평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민은 국비지원 요청이 받아들여져 국가하천 정비와 더불어 주민 편익과 지역 경제가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국비지원 사업들을 지켜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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