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실시

조 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5:57]

화순군,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실시

조 윤 기자 | 입력 : 2024/06/18 [15:57]

               ▲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유관기관 협력 대응 모의훈련 실시  © 조 윤 기자


[시사더타임즈 / 조 윤 기자] 화순군이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4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능주면 원지리 마을에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치매환자 실종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 실종 발생 시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화순통합관제센터, 화순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화순군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훈련은 능주면 원지리 마을 일대에서 치매노인이 실종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상황별 역할을 부여해 치매노인 실종 발생 대응 단계에 따라 마을 이장님의 112 실제 실종신고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색단계 시 화순경찰서와 능주파출소의 연합 작전 및 CCTV를 통한 실종 노인의 동선 확인과 실종자 발견 시 화순소방서의 건강 상태 확인, 보호자 인계 등의 과정은 관계기관과의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모의훈련이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순군민들은 갈수록 늘어가는 치매노인에 대한 대응책을 보며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망을 견고히 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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