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C공동체연구소(주)와 (사)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수재민을 위해 기부물품을 대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촌청년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란경), 대촌청년회(회장 반길환), 36.5C공동체연구소(주), (사)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회장 양용현)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 양용현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부물품으로 마련한 물품이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기부물품 전달의 의미를 부여했다.
대촌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마음을 담은 뜻깊은 나눔이 수재 지역민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다.”, “ 지역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단체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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