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를 되찾고 다시 일어 선 화순센터시티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의 희망이 된 새 집행부

김상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2/22 [13:53]

활기를 되찾고 다시 일어 선 화순센터시티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의 희망이 된 새 집행부

김상환 기자 | 입력 : 2023/02/22 [13:53]

                                      ▲ 화순센터시티지역주택조합 홍보관  © 김상환 기자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사업이 중단됐던 화순센터시티지역주택조합(조합장 최봉준)이 새 집행부를 맞아 사업의 정상화됨에 따라 전에 없는 활기를 띠고 있다.

 

2021()집행부가 관리하면서 조합원들과 갈등이 빚어져 98% 토지를 확보 해 전국에 어떠한 지역주택조합보다 완벽하다던 화순센터시티지역주택조합이 1년간 사업이 중단되고 사업지 담보로 350억 대출연장을 못해 연체 발생 및 사업부지가 공매 될 상황까지 처해졌었다.

 

화순센터시티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들은 사업 정상화의 활로를 찾고자 20221014() 오전 10시 임시총회를 열어 대안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추대했다.

 

최봉준 조합장을 필두로 새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희망에 맞춰 20221025일 전남 화순군의 정식인가를 받고 ()집행부가 하지 못했던 350억 대출도 연장을 하며 사업지를 지켜냈다.

 

또한 20231월에는 포스코건설과 MOU를 맺고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4차조합원 모집을 이루는 등 사업정상화를 이뤄냈다.

 

조합사업이 정상화 됨에 따라 지난 1년간의 불협화음으로 불안해 하던 조합원들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

 

현재 화순센터시티지역주택조합은 4차 조합원 모집과 함께 조합사업의 불안정으로 2차계약금을 납부하지 않던 조합원들도 분담금을 납부하는 등 사업의 정상화가 이뤄졌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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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 2023/04/11 [15:16] 수정 | 삭제
  •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ㅠㅠ
    덕분에 힘이 되네요.. 화순 주민 분들 사이에 소문이 잘못 나서 억울한 점도 있었는데 기사를 써주시다니
    이 기사가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뉴스 기사 사이트 주소 좀 퍼가도 될련지요?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려서 많은 분들 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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