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LH 투기의혹 관련 경찰과 국가수사본부 유기적 협력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 LH 투기 의혹과 관련

김상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3/14 [14:13]

문대통령, LH 투기의혹 관련 경찰과 국가수사본부 유기적 협력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 LH 투기 의혹과 관련

김상환 기자 | 입력 : 2021/03/14 [14:13]

         ▲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 관련 서면브리핑 (출처:청와대)  © 김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LH 투기 의혹과 관련, “국가가 가진 모든 행정력, 모든 수사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면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차원에서 합동조사단이 광범위한 조사를 하고 있지만 조사를 먼저하고 수사는 뒤에 할 필요가 없다. 조사와 수사는 함께 갈 수밖에 없다면서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발 빠르게 수사를 병행하고, 합조단 조사 결과는 그때그때 국수본에 넘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도 수사 노하우, 기법, 방향을 잡기 위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검찰-경찰은 보다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 협력’, ‘긴밀한 협의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는 두 기관이 입장이 다를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유기적 협력으로, 국가 수사기관의 대응역량을 극대화해야 한다면서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 협력은 수사권 조정을 마무리 짓는 중요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LH 투기 의혹 사건은 검-경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첫 사건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아직 투기 의혹의 일단이 드러난 상황이라 개인의 일탈인지 구조적 문제인지 예단하기 어렵지만, -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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