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장바구니 물가 잡아야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정부도 할인쿠폰 등으로 지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급식 지원

김상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8/12 [08:55]

윤 대통령,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장바구니 물가 잡아야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정부도 할인쿠폰 등으로 지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급식 지원

김상환 기자 | 입력 : 2022/08/12 [08:55]

                                   ▲ [사진출처 : 청와대 누리집]  © 김상환 기자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정부도 할인쿠폰 등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민생 대책 논의를 위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번 호우 피해로 농산물 가격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복구 지원, 병충해 예방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고물가와 집중호우 피해로 민생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추석만큼은 어려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우리 모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관계 부처는 각종 정부 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풀어서 국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애써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도시락 같은 대체 수단 마련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소상인에게 신속히 명절 자금을 공급해 근로자의 임금 지급도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경제단체와 정부가 협력해 임금 체불을 방지하고 하도급 대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서는 먼저 피해 복구와 지원이 시급하다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피해 보상, 인명 피해 보상, 이재민 구호, 소상공인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석 전에 마무리 짓고 우리 국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서 2차 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고, 재난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국가가 끝까지 무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다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방역과 의료 대응체계를 촘촘히 마련하겠다. 산재, 화재, 전기·가스, 교통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비상 대응 체제도 완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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