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목일 행사에서는 복지회관 일원 540㎡ 면적에 목수국 800그루를 심었다.
동복면은 연둔리 숲정이 주변 2,500㎡ 면적에도 수변 경관용 작약 꽃밭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낙영 동복면장은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갈수록 심해지고있는 지금,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모두의 노력과 정성으로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힘써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면서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까지 함께 진행했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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