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더타임즈 / 이계문 기자] 지난 1일 오후 18시 26분 코레일 광주송정역에서 서울 구간의 KTX 청룡열차 첫 탑승이 시작되었다.
100% 국내기술로 설계 제작된 KTX-청룡은 기존 KTX보다 좌석 공간과 객실 통로가 넓어져 탁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개별 창도 적용됐고, 최고 시속은 320km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다고 밝혔다.
또, 열차 1대당 총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수송력을 높였다.
지난 4월 25일 광주송정역에서 KTX 청룡 용산행 시승 열차 운행을 무사히 마쳤다.
1일 오후 18시 26분 광주송정역 출발 ~ 서울역 도착 열차운행의 안전을 위해서 출발 30분전부터 코레일 관계자들이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 KTX 청룡열차를 타기 위해 많은 승객들이 광주송정역을 찾았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KTX 청룡 시승 열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