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식중독 발생 후 대응에 총력

노로바이러스 G2가 검출
공통으로 납품받은 일부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송종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7/07 [11:13]

남원시, 식중독 발생 후 대응에 총력

노로바이러스 G2가 검출
공통으로 납품받은 일부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송종영 기자 | 입력 : 2024/07/07 [11:13]

                         <사진설명 : 남원시, 학교 집단 식중독 발생 확산방지 총력>

 

[시사더타임즈 / 송종영 기자] 남원시가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72일 구토,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원인규명을 위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남원시장을 본부장으로 하여 7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질병청, 식약처,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감염병관리지원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 합동 상황 회의를 통하여 24개 학교 급식 중단 조치와 더불어 신속한 원인규명을 위하여 유증상자 인체검체 77, 환경검체 200건 검사를 진행했다.

 

75일 오전 09:30 현재, 식중독 의심환자는 24개소 초··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996명으로 확인됐다.[153/73745/74(592) 996/75(251)]

 

식중독 증상이 있는 학생에 대한 인체검사 결과, 노로바이러스 G2가 검출되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으로 의심되고,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에서 공통으로 납품받은 일부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남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해당 김치업체의 모든 생산 제품에 대해 잠정 제조·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했고, 해당 김치업체에서는 모든 생산·유통 제품에 대해 자율회수 진행 중이다.

 

향후 남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명확한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원인규명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확산 방지 및 추가 식중독등 감염병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름철에 식중독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대응보다 더 중요한 건 예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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