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지난 8월 29일 전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이대성)은 KF-94 마스크 12,000장을 벧엘요양병원에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동백로타리클럽 이대성 회장은 ,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이고, 노약자, 만성질환자등 고위험군에게 마스크 지원이 필수적이고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벧엘요양병원(원장 정채경)은 2002년 신경외과로 개원하여, 2010년에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요양병원으로 재개원 하였다.
정채경 벧엘요양병원장은 이번 마스크 기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섬김' 을 모토로, 만성 노인성 질환과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치료와 간병을 제공하며, 사회적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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