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5일 서울 논현동 삼익악기 본사에 위치한 엠팟홀에서 JUMF TOGETHER JUMP TONIGHT 이란 주제로 공연이 열린다.
T&D Partners가 주관하고 전주MBC 와 JUMF가 후원하는 이번공연은 처음으로 전주가 아닌 타지역에서 펼쳐지게 된다. JUMF의 갈라쇼 성격을 가진 이공연은 매년 서울,경기 지역에서 전주까지 찾아와 페스티벌을 즐기는 많은 팬들을 위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출연진은 “JUMF무대에 섰던 팀들중에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준 팀들로만 구성했다”며 주관사 관계자는 말했다 . 한국 헤비메탈씬을 대표하는 DIABLO(디아블로), HAMMERING(해머링), R4-19(알포나인틴) 현재 활동하는 여성밴드중 WALKING AFTER U(워킹애프터유), ROCKIT GIRL(락킷걸)이 라인업으로 확정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UMF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를 보여준 밴드들만 모아 액기스 같은 농도짙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밴드 해머링의 보컬 유비는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들과 함께 공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다들 각자 매력이 있는 팀들이라 밴드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수 있을거 같다. 해머링도 찾아온 팬분들 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관객 모두에게 제공하며 공연후 팬서비스로 싸인회 사진촬영 및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관사인 T&D Partners는 이공연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JUMF를 미리 자축하는 공연을 12월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더많은 밴드와 이름만 대면 알수있는 밴드들까지 섭외하여 작은 락페스티벌 형식의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며 귀뜸했다.
올해도 3만명의 관객이 전주를 찾아와 성황리에 펼쳐진 JUMF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내년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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