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비맥주는 광주, 전남, 전북, 제주를 아우르는 호남권역 본부장 겸 상무로 이윤섭 광주지점장을 승진 인사 발령을 냈다.
호남출신으로 2단계 수직 승진한 이윤섭 서부권역장의 인사는 그동안의 광주지점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쉽과 함께 광주지역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공헌한 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 이처럼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인사를 이끌어냈다는 주변의 평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현재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까지 3개 공장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주류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매출과 수출 등 지역 뿐 아니라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광주광역시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윤섭 서부권역장의 인사에 대해 “이윤섭 서부권역장이 새로운 리더쉽을 바탕으로 호남지역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광주 시민은 “먼저 승진을 축하하고, 기업 이윤만이 아닌 지역 복지 등 지역 발전에도 힘써주길 기대한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오비맥주 중역으로 승진, 날개를 단 이윤섭 서부권역장의 앞으로의 행보와 활약을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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