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더타임즈 / 송종영기자]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환순)와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영숙)는 지난 2024년 12월 27일(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과 후원품 지원,상호 간의 각종 활동 및 행사의 공동 개최와 협조, 그리고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한 협력이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책임지는 지역 사회의 중심 기관으로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보육 및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육아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부모와 어린이집 간 소통 지원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은 보다더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육아 지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까지도 포괄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곳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환순 금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금동행정복지센터와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와 육아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걸음 더나아가 이번 업무협약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신뢰를 받아 더 큰 관심을 가질것이라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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