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행정자치위원회, 시민안전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 4곳 현장방문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 행정자치위원회와 시민안전위원회가 제290회 임시회 기간 중 후반기 첫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민안전위원회(위원장 양만주)는 22일 송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예정지와 우산동 저류시설을 찾았다.
위원들은 송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일반현황과 진행 상황들을 보고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사업 추진에 있어 미흡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또 우산동 저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위험요인 관리 상황을 점검했고, 여름에 시설 공사를 재개하는 만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각별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양만주 시민안전위원장은 “후반기 첫 현장활동으로 구민의 안전과 밀접한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마무리까지 차질 없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현석)는 23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를 방문해 광산형 자치분권 실현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고, 광산구 보건소를 찾아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석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후반기 첫 현장활동으로 더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구정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의회의 현장 활동에 주민들과 관계자들은 구민의 안전과 밀접한 현장의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데 의미를 두었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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